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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2, 2014

미 동북부 & 캐나다 여행 (3): New York City

오래 전 살던 곳을 다시 찾게 되면, 전에 즐겨 가던 곳부터 생각하게 된다. 10년도 넘는 시간이 흐른 뒤 다시 찾은 이곳 뉴욕. 제일 먼저 찾은 곳은 내가 가장 좋아했던 곳 중의 하나인 Central Park.









뉴욕에서의 짧은 일정 동안 하고 싶었던 것 중에 연극 관람과 영화 관람, 그리고 museum 관람이 있었는데, 다행히 이 모든 것을 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연극은 'Of Mice and Man (생쥐와 인간)' - John Steinbeck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을 보았고, 영화는 내가 예전에 즐겨 가던 Angelika Film Center에서 'Chinese Puzzle'을, 그리고 museum은 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에서 잠시 작품들을 감상했는데 모두 좋은 시간들이었다.


  James Franco와 Chris O'Dowd가 주연한
연극 'Of Mice and Man'

Angelika Film Center 앞

Angelika Film Center 안의 cafe


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때마침 Edward Hopper의 그림들이 전시되고 있었다.











 Alice Neel이 그린 Andy Warhol의 모습




9/11 Memorial도 꼭 찾아보고 싶던 곳 중의 하나. 이제 막 그 museum이 문을 열었고, 새로 지어진 Freedom Tower도 그 모습을 갖추고 있었다.


9/11 Memorial





Freedom T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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