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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31, 2011

Another Advantage of Being Bilingual

미국에 살면서 영어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이 많이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이렇듯 한가지 이상의 언어를 일상 생활에서 구사한다는 것이 많은 이익을 가져다주기도 한다. 어제 뉴욕 타임즈에 실린 한 인터뷰기사에서 또 다른 이점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요크 대학의 심리학과 교수 Ellen Bialystok 박사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이중언어 사용자의 뇌는 한가지 언어만 사용하는 사람들의 뇌와는 다르게 작동한다는 것이다. 중의 예로, 이중 언어 사용자의 뇌는 정보를 처리할 중요한 정보에만 집중하고 중요하지 않은 정보는 빨리 무시해버림으로써 원하는 목적에 따라 효과적인 정보처리를 있도록 작동한다고 한다. 경우를 예로 들면, 다른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을 상대에 따라 영어와 한국어 한가지 언어에만 집중하도록 훈련하는 과정을 통해 이같은 능력을 습득하게 된다고 있다. 또한 그녀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이중 언어 사용자는 한가지 언어만 사용하는 사람에 비해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Alzheimer 증세도 한가지 언어만 사용하는 사람들에 비해 5, 6 늦게 시작된다는 것이다.  
이중 언어 사용자의 사람으로서 반가운 뉴스가 아닐 없다. 인터뷰에서Bialystok 박사도 언급을 했지만, 미국서 태어난 아이들에게 한국말을 가르쳐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도움이 소식이기도 하다.
*뉴욕 타임즈  관련 기사 웹사잇 주소: http://www.nytimes.com/2011/05/31/science/31conversation.html?src=re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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