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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une 7, 2015

하루에 시 한 편씩

좋은 시를 읽을 때 느끼는 공감. 오랫 동안 시를 읽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럴 기회가 별로 없다가 얼마 전 좋은 웹사잇을 발견하다. 'Poetry Daily'라는. 매일매일 시 한 편씩을 소개하는 곳이다. 특히 어제 읽은 Lloyd Schwartz의 'In Flight'은 비행기를 타고 가면서 시인이 관찰하고 느낀 것들을 재미있게 표현한 시. 드물지 않게 비행기 여행을 하는 나에게 큰 공감을 갖게 했다.

*아래 웹사잇에서 'In Flight'을 읽을 수 있다. 오늘의 시를 읽으려면 웹사잇 위쪽에 있는 'Today's Poem'을 클릭:
http://poems.com/poem.php?date=16593

[6월 23일 update]
오늘 아침 읽은 '오늘의 시'가 마음에 들어 소개한다:
Joan Murray의 'Wracked Blue Suitcase'
http://poems.com/poem.php?date=16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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