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님(Nimes)에서 arena를 둘러보고 바로 몽펠리에(Monpellier)로 향했다. 이날 저녁을 묵어가기로 계획한 곳.
몽펠리에 대학 근처에 있는 Airbnb 숙소에 도착한 것은 저녁 때가 거의 다 되어서였다. 짐을 풀고 바로 시티 센터로 향했다. 우연히 마주친 한 한국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Peyrou 가든(Jardin du Peyrou)을 찾았다. 많은 사람들이 잔디밭에 앉아 피크닉도 하고, 산책도 하면서 한가한 저녁 시간을 즐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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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펠리에의 개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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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din du Peyr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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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din du Peyr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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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댄스 연습을 하고 있는 한 그룹 |
다음 날 아침엔
Place de la Comédie를 찾았다. 이곳은 몽펠리에 중심에 있는 광장으로 예술의 중심이 되고 있는 곳. 거리 예술가들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라 하는데, 이날은 아침 일찍이라 그런지 오직 한 사람만이 거리에 앉아 자신의 예술품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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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de la Coméd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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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Graces 여신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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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를 이용해 개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는 거리의 예술가 |
광장을 가로질러 걸어서 바로 옆에 이어진
Esplanade de Charles de Gaulle공원으로 들어섰다. 길 한쪽에 줄지어 있는 까페들의 모습이 프랑스에 있다는 느낌을 확인시켜 주는 듯했다. 그렇게 잠시 몽펠리에를 둘러보고 곧 아를(Arles)로 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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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de la Comédie에 이어져 있는 공원
Esplanade de Charles de Gaulle - 한쪽 옆으로 까페들이 줄지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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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놀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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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lanade de Charles de Gaulle에 있는 조형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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